사용후 한주에서 2,3주 정도 지나면 물속에 용해되었던 광물질과 공기에서 흡착된 먼지성분이 모여 필터 상부에 모여 눈에 보이게 됩니다. (3-4개월이 되면 3-4cm 정도의 폭으로 나타남) 물이 증발하면 필터에 물속 성분과 특성이 그대로 남아, 마치 일기장처럼 차곡 차곡 싸여갑니다 물속에 녹아있는 물질을 TDS라고 부르며 필터 상부에 나이테처럼 남아 있게 됩니다. (때때로 TDS 성분이 모여 석순처럼 성장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것이 수막필터(Water Screen Filter)를 사용하는 가이아모 가습기의가장 큰 장점입니다. 많은 고객님들이 이를 곰팡이로 오해하고 염려하는 경우가 있으나, 이처럼 불순문들을 공기중에 날려 보내지 않고 필터에 모아서 응축하기 때문에, 사람이 숨쉬는 공기를 깨끗하게 유지합니다. 아주 정상적인 현상이며, 촉촉이 가습기에서 청소가 필요없는 이유입니다. 아무 걱정마시고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물은 차가운 수도물 그대로 사용하십시오.